IT / / 2022. 12. 1. 07:00

qcy t16 6달 사용기

qcy t16 구매 고민 중이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통화목적으로 구매하시는 것은 보류하세요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일 경우 통화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소수 있었습니다. 그럼 qcy t16 6달 사용기 시작해볼게요 

 

 

에어 팟과 비교하기 

 

qcy t 16 무선이어폰

 

  • 블루투스 연결  
    • 에어 팟 5 / 5 점 | qcy t16 4.5 / 5 점 
  • 통화품질 
    • 에어 팟 5 / 5점  | qcy t16 3.5 / 5 점 
  • 음악 감상 
    • 에어 팟 5 / 5 점 | qcy t16 4.7 / 5점 

 

에어팟 1세대와 비교한 것이며 에어 팟은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연결은 끊기지 않고 음악, 영상 재생이 가능했으나 러닝 할 때 약간의 끊기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정말 극히 일부분 끊기는 증상이 발생했으며 가격 대비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통화품질 

만약 고장 나더라도 다시 이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조용한 환경에서는 만족할만한 통화품질을 자랑했으나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통화가 가능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려면 최소 8만 원 이상은 지불해야 합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시끄러운 환경에서 통화할 일이 얼마나 될까요?

 

음악 감상 

2만 원 가격대에 유선 이어폰과 비슷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다만 음악에 따라 붕 뜨는 듯한 음질을 보여주었으나 대부분 깨끗한 음질이었습니다. 

 

배터리 충전 

무선 이어폰을 하루 약 2시간 사용하는데 1주일에 1-2번 충전합니다. 크레들(케이스)을 들고 다니기에 배터리가 부족한 일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총평 | 아쉬운 점 

통화품질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무선 이어폰을 빼고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추천드리며 조용한 환경에서는 충분히 통화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6개월 사용하는 동안 한 번도 부족한 적이 없었으며 블루투스 문제로 인해 골치 썩은 적은 없었습니다.  

 

가성비 음악 감상용으로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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