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루미늄 주가 방향은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아 알루미늄은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업체로 매출 비중의 65%가 2차 전지 알루미늄박입니다. 실생활에 주로 사용하는 식품포장재, 가전제품, 랩 포장지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주주 지분은 도요타 25, % lg엔솔 약 10%입니다.
2차 전지에는 구리박, 알루미늄박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각각 양극재 음극재를 발라 2차 전지를 만드는데요 여기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박을 만듭니다. 현재 10마이크론(1mm의 1/1000 크기) 상태로 생산할 수 있으며 현재 9마이크론 대량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차 전지의 핵심은 안정성, 이동거리, 공간축소입니다. 알루미늄박을 얇게 만들수록 공간이 축소됩니다. 삼아알루미늄 기술이 발달할수록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비중이 축소되는 것이죠
삼아알루미늄 투자포인트
- 22년 12월 시설투자를 명목으로 유상증자
- lg엔솔, 도요타가 유상증자 참여
- 이 기점을 계기로 주가 상승각도가 가팔라짐
- 알루미늄업체 주가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가격 또는 1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침
- 삼아 알루미늄 주가는 알루미늄 가격과 상관없이 상승 중
- 알루미늄박 수요가 넘쳐난다는 의미
- 현재도 멀티플 50배가 넘어갔음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 중
- 달러 환율이 오를수록 영업이익 증가
- 2차 전지 알루미늄박 1등 회사
- 현재 북미, 유럽 2차 전지 공장이 증설되고 있음
-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경기도 평택 포승공장 증설 > 연간 2만 2천 톤에서 4만 톤으로 증가 예상 (2023년 10월 완공예정)
- 알루미늄박 영업이익률은 약 15%
- 일반알루미늄 영업이익률 7-8%
- 양극박 매출만 24년 목표 2500억 예상 매출 비중의 약 80% 차지
- 향 후 국내 생산 및 북미생산 풀캐파 가동 시 매출 1조 원 상회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
알루미늄 빅 3 업체는 삼아알루미늄 롯데 알루미늄 DI 동일 3개 회사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매출이 높고 기술력이 높은 곳은 삼아 알루미늄으로 알루미늄박 대장주입니다. 알루미늄박 기술은 신규업체가 진출하기 어려운 곳으로 신규 진출 시 삼아알루미늄 기술 격차를 따라오기까지 4-5년 이상 소요됩니다. 전 세계 알루미늄박 양산 업체를 확인해 보면 4개 회사로 중국업체를 제외하면 국내 업체 3개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마무리
2차 전지에서 가장 높은 멀티플을 부여받는 곳이 소재입니다. 알루미늄박, 동박(구리박)은 2차 전지 핵심소재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낮음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케파확보, 알루미늄 가격상승, 달러환율이 증가할수록 삼아 알루미늄 이익률은 올라갑니다. 알루미늄박을 얇게 만들수록 배터리 성능은 올라가기에 삼아알루미늄 기술개발이 발전할수록 삼아알루미늄에 러브콜을 보내는 회사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저의 평균단가는 약 7만 원입니다.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한다면 지속적인 추가매수 예정입니다. 2차 전지 소재 쪽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시다면 삼아알루미늄 관심종목 추가하고 관찰해 보세요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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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 ir 협의회,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한경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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