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 / 2023. 5. 1. 18:51

나노신소재 주가 및 투자포인트

나노 신소재 주가는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 아저씨 8 종목 중 1개입니다. 요즘 2차 전지 트렌드는 실리콘 음극제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올라갈수록 에너지 밀도가 올라갑니다. 에너지 밀도가 올라가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충전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실리콘 음극재 단점은 배터리 스웰링입니다. 실리콘 음극재 비율이 올라갈수록 스웰링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나노 신소재 제품인 단일벽 산소 나노튜브 (SWCNT)입니다. 현재 24년 양산을 준비 중으로 양산이 시작되면 나노 신소재 매출은 더 올라갑니다. 이런 이유로 근 1-2년간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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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사업보고서(2023.03.17).pdf
1.18MB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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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노 신소재 투자포인트

2. 단일 산소 나노튜브는 어떻게 만들까? (SWCNT)

3. 도전재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4. 경쟁업체

5. 리스크요인

6. 마무리

 

나노 신소재 투자포인트 

  • 도전재 슬러리를 만드는 회사
    • 도전재는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음극물질 사이 전자의 이동 촉진 
    • 도전재는 최초 분말형태
    • 도전재(분말형태) + 수계용매 + 분산재 섞어 CNT 슬러리를 만듦 
    • 이것을 배터리에 넣으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 
  • 실리콘 음극재 확대에 따른 수혜 
    • 실리콘 음극재 비율이 올라갈수록 이동거리, 충전속도가 빨라짐 
    • 이에 실리콘 음극재 비율을 높이고 있는데 이는 배터리 스웰링을 발생하게 만듦
    • 이것을 방지하는 게 나노 신소재 CNT 슬러리 
    • 2022년에는 테슬라 / LG 포르쉐 타이칸 / SK온 F150 3대만 적용
    • 2023년 이후 신차들은 이 비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 
    • 실리콘 비율이 올라갈수록 나노 신소재 매출은 따라 증가할 것 
  • 음극 도전재 (SWCNT) 독점공급
    • 도전재에는 양극 / 음극이 존재
    • 이중 MWCNT는 양극 도전재에 사용되고 SWCNT는 음극 도전재에 사용됨
    • 양극 도전제(MWCNT)는 생산업체들이 다수 있음 
    • 음극 도전재(SWCNT) 생산가능 업체는 오직 나노 신소재 
    • SWCNT의 경우 MWCNT 보다 생산 단가가 비쌈 
    • 2024년부터 양산 시작

 

  • 2차 전지 관련 비중
    • 23년 전체 매출대비 40% 
    • 24년 전체 매출대비 60% 
    • 25년 전체 매출대비 80% 
    •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테슬라향 단일나노튜브
    • 테슬라는 현재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실리콘 음극재 비율 증가 중  
    • 이는 단일산소 나노튜브 (SWCNT) 사용량이 늘어나 나노 신소재 매출을 증가시킴 
    • 유일한 생산 업체이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증할 경우 영업이익률 높음 
  • 벤더사 확대
    • 주벤더사가 정해지지는 않음 
    • 더블벤더, 트리플 벤더 등 공급 업체가 늘어날 경우 폭발적인 매출 성장 가능 
    • 실리콘음극재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나노 신소재 제품 SWCNT는 없어서는 안 됨
  • 대주전자재료와 세트
    • 대주전자재료 매출이 올라가면 나노 신소재 매출도 같이 증가 
    • 최소 25-26년까지는  주가를 함께 봐야 함 
  • 고체도전재 기술 보유
    • 현재 테슬라의 최종목표는 건식공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습식 공정의 경우 말리는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 
    • 건식공정을 위해서는 고체도전재 기술이 필요 
    • 테슬라가 건식공정을 완성 후 양산할 경우 나노 신소재 기술인 고체도전재 기술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

나노신소재 사업보고서 확인하기 ▼▼

[나노신소재]사업보고서_재무제표(2023.03.17)_ko.xls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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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산소 나노튜브는 어떻게 만들까?(SWCNT)

" 옥시알"이라는 러시아 업체로부터 분말형태의 도전재를 공급받아 이것을 가공합니다. 이 가공기술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며, 여러 업체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현재는 나노 신소재가 유일합니다. 현재 도전재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분말을 받아 가공하는 기술은 단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독점공급이기 때문에 높은 이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전재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유튜브 : 인포마켓

요약정리 

  • 통상 1킬로 와트 씨 당 200-300g에 나노 신소재의 도전재가 첨가됨 
  • 요즘 차량은 70킬로 와트 씨를 사용 
  • 300g 잡으면 21kg 
  • 통상 1킬로당 14,000원 단가 
  • 차량 한 대당 약 30만원 돈 
  • 현재 나노 신소재 예상 케파 
    • 23년 1만 5천 톤 
    • 24년 2만 5천톤 
    • 25년 5만 - 7만 톤
  • 도전재 1톤 = 차량 50대 주입 가능 
  • 26년까지 전기차 250만대 생산한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매출 7500억 예상 
  • 단, 단가 변화가 없을 경우를 말함 
  • 마진율은 대략 20% 
  • 이차전지 외 매출까지 포함한다면 대략적인 영업이익은 1700억 
  • 멀티플 얼마를 주냐에 따라 적정 주가 결정 
  • 단, 영업이익률 15% 일 경우 더 낮아짐 

 

경쟁업체 

1. 제이오

여타 업체와 비교해봐도 경쟁력과 생산성이 높고 mwcnt / twcnt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나노 신소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노 신소재가 개발한 swcnt와 같은 제품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swcnt 원료는 러시아에서 받아왔지만 특수상황으로 인해 "제이오" twcnt 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도요칼라 

SK 이노베이션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분산재 관련 업체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음극재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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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요인

우리나라 업체의 경우 삼원계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음, 현재 중국 로컬 배터리 업체들은 몇몇 업체들이 현재 유럽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미국 IRA 법안이 통과되었으나, 현재 미국 내에서도 수요대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럽은 중국 배터리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사실 중국배터리가 미국에 못 들어올 뿐이지 동남아, 유럽은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배터리 비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LFP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첨가하면 에너지 밀도가 3원계 배터리만큼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가격경쟁에서 3원계 배터리가 이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위 리스트 요인은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팩트체크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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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전 세계적 트렌드는 현재 실리콘 음극재 사용 비율 증가입니다. 그 단점을 상쇄하는 것이 나노 신소재 단일산소 나노튜브 (SWCNT)이고 이 비중은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3원계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는 한 나노 신소재 매출 증가는 확정되어 있는 것으로 중장기적 투자를 권합니다. 

 

다만, 경쟁업체들의 증가와 3원계 배터리 외 요소로 배터리가 만들어질 경우 예측한 내용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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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머니 올라 염블리 인포마켓 / 이안타 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 / 달란트 투자  / 머니 올라 
투자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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